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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2024년 정산금만 약 300억 원?
월드투어부터 음원 대박까지, 아이유가 써 내려간 눈부신 한 해
2024년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에게 있어 그야말로 ‘역대급’ 활약의 해였습니다.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의 감사보고서가 공개되면서 아이유가 2024년에만 약 300억 원 이상의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추정되며, 다시 한번 그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 정산금만 300억 원? 이담엔터의 공시에서 드러난 놀라운 수치
2025년 3월 28일,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24년 회계연도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공시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해당 연도에 아티스트에게 지급된 수수료는 총 336억 1,980만 원. 이담엔터의 소속 아티스트는 아이유와 우즈(WOODZ) 단 두 명으로, 이 중 대부분이 아이유에게 돌아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즉, 아이유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정산금은 약 3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업계에서도 유례없는 기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더 위닝’ 미니 6집과 선공개곡 'Love wins all'
2024년 2월, 아이유는 미니 6집 The Winning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선공개곡 **‘Love wins all’**은 공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휩쓸며 또 한번의 신드롬을 만들어냈습니다.
아름다운 뮤직비디오와 감성적인 멜로디, 진정성 있는 가사로 팬들뿐 아니라 대중들의 사랑을 받은 이 곡은 2024년 상반기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 아이유 첫 월드투어, ‘THE WINNING’ 대성공
2024년 3월, 아이유는 서울 KSPO DOME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월드투어 ‘THE WINNING’에 나섰습니다. 요코하마, 타이베이, 싱가포르, 자카르타, 런던, 베를린, 방콕, 오사카 등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31회의 공연을 펼치며 총 50만 명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특히 유럽과 동남아시아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으며, 해외 언론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의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다”는 극찬이 이어졌습니다.
💎 한 해 수입 300억 원, 단순한 ‘가수’ 이상의 브랜드
음원, 콘서트, 광고, 드라마 OST, 브랜드 협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유는 단순한 가수 그 이상의 영향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음악적 성취 외에도 아이유 특유의 소탈함과 진정성은 팬들에게 더욱 깊은 신뢰를 심어주고 있으며, 대중문화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기부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아이유는 ‘아름다운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인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 마무리하며
2024년은 아이유에게 있어 음악 인생의 또 다른 정점을 찍은 해였습니다. 정산금 300억 원이라는 놀라운 수치는 그녀의 성실함과 노력, 그리고 대중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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