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의 대표적인 야구장인 잠실야구장이 2025년 시즌 종료 후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서울시는 잠실야구장을 최첨단 돔구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며, 2026년 착공하여 203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는 임시 홈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될 예정입니다. 잠실야구장 리모델링 주요 내용 새로운 돔구장 건설기존 2만 5000석 규모에서 약 3만 석 규모의 돔구장으로 재탄생전천후 경기 운영 가능(비·눈과 관계없이 경기 진행)최첨단 관람 시설 도입, 팬 편의성 강화2025년 시즌 종료 후 본격 철거 및 공사 착수2025년까지 기존 야구장 운영 후 2026년부터 본격적인 철거 및 공사 진행2031년 완공 목표서울시의 스포츠 인프라 개선 프로젝트서울시는 돔구장 신축을 통해 국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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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16. 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