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이란, 10년 만에 최고위급 핵협상 재개…중동 정세에 봄바람 불까? 2025년 4월 12일, 미국과 이란이 10년 만에 최고위급 핵협상을 재개했습니다. 협상 장소는 중립국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 미국에선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이란에선 압바스 아락치 외무장관이 각각 대표로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은 단순한 대화 재개를 넘어, 중동 지역의 안보 지형과 글로벌 에너지·금융시장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무엇이 달라졌나? 핵심 정리 항목내용개최 시기2025년 4월 12일, 오만 무스카트대표 인물미국: 스티브 위트코프 / 이란: 압바스 아락치협상 방식오만 외무장관을 통한 간접 협상 → 협상 말미에 직접 대화 시도다음 회담 일정4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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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13.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