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군항제 강행, 산불 재난 속에서 축제는 가능한가? 국내 최대 벚꽃축제로 손꼽히는 진해 군항제가 산불 재난 속에서 예정대로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에, 찬반 여론이 뜨겁게 갈리고 있습니다. “재난 상황 속 축제라니…”라는 비판부터“준비한 만큼 소규모로 치르되, 의미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야”라는 현실적 목소리까지이번 논란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배경: 산불 피해 확산과 군항제 일정 충돌 산불 발생 지역: 경북 의성·안동, 경남 산청, 울산 울주 등인명 피해 (3월 27일 기준):사망 26명, 중상 8명, 경상 22명대피 인원 3만 7천여 명, 이재민 1만 6천여 명군항제 일정: 2025년 3월 29일(토) ~ 4월 6일(일)축제 주최: 경남 창원시국가적 재난 수준의 산불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창원시가 당..
축제&여행
2025. 3. 28.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