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 류광지 선순위 채권자 주식 매도 매각 차익 수익 2,700억

🔍 금양 류광지 회장 관련 주요 이슈 정리

 

📌 1. 감사의견 ‘의견거절’ → 상장폐지 위기

 

• 2024년 사업연도 감사보고서에 대해 ‘의견거절’ 통보를 받으며 금양은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함.
• 감사의 지적 사유:
  • 순손실 1329억원
  • 유동부채 > 유동자산 6341억원 초과
  • “계속기업으로 존속 가능성 불확실”이라는 판단

📌 2. 류광지 회장 개인회사와 금양 간 자금 거래

 

• 금양은 류 회장이 100% 지분 보유 중인 개인회사 두 곳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함.
  • KJ인터내셔날: 577억원 대출 (이자율 4.5%)
  • KY에코: 108억원 대출 (이자율 4.5%)
• 결과적으로 금양이 파산하더라도 이들 회사는 선순위 채권자로서 일부 회수 가능 구조.

📌 3. 류 회장, 개인회사를 통한 금양 지분 매매 → 수천억 차익

 

• KJ인터내셔날
  • 2018~2021년 사이 금양 지분 약 43억원어치 매입
  • 2023년~2024년까지 수차례 매도
  • 총 1730억원 차익
• KY에코
  • 2021년 CB 30억원어치 매입 → 주식 전환
  • 이후 주당 9만~10만원대에 매도
  • 총 1030억원 차익
• 매도 후 일부 자금을 다시 금양에 단기차입금 형태로 공급

📌 4. 주주들 반발… ‘돈놀이’ 의혹

 

• 이자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경영진 개인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가 선순위 채권자로 등장한 점에 대해 비판 여론 거셈.
• 주식은 휴지조각 위험에 처한 반면, 채권은 회수 가능성 높음.
• 과거 주가 고점(19만4000원) 당시의 고평가와 현재 주가 급락(시총 6000억원대로 축소) 간 격차로 소액주주 피해 심각.

📌 5. 주주 신뢰 하락… 몽골 광산 이슈까지

 

• 감사의견 거절 발표 직전, 금양 측은 몽골 몽라광산에 대한 실사를 위해 주주들을 현지로 데려가는 등 신뢰 회복에 나섰지만 결과적으로 거짓 희망을 줬다는 평가.

📌 6. 금양 공식 사과문 발표

 

• “심려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
• “국내외 투자기관들과 협의 중이며, 의미 있는 자본 조달 성과를 곧 낼 것”이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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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요약

 

📉 기업 상태	감사의견 거절 → 상장폐지 위기
📊 재무 위험	순손실 1329억원, 유동부채 초과 6341억원
🧑‍💼 회장 개인회사	KJ인터내셔날·KY에코 → 총 685억원 금양에 대출
💰 이익 규모	금양 주식 매매로 류 회장 개인회사 총 2760억원 수익
🔥 주주 피해	주식 가치 하락, 선순위 채권 문제로 분노 고조
📍 현재 상황	거래정지 상태, 자본 조달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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