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기부한 애터미, 진짜 착한 기업일까?

애터미 100억 기부, 착한 기업일까? 다단계 논란까지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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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애터미(Atomy)가 100억 원이라는 거액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절대품질, 절대가격'을 모토로 성장해 온 애터미는 단순한 유통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단계 유통 구조를 채택한 사업 방식 때문에 비판의 목소리도 존재합니다.

 

오늘은 애터미라는 기업의 정체부터 최근 100억 기부 소식, 그동안의 기부 내역, 그리고 다단계 이미지 논란까지 함께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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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는 어떤 기업인가요?

 

출처: 애터미 홈페이지

 

• 설립년도: 2009년
• 설립자: 박한길 회장
• 본사: 충청남도 공주시
• 주요 제품: 건강기능식품(헤모힘), 화장품, 생활용품 등
• 판매 방식: 다단계 유통(네트워크 마케팅)

‘절대품질, 절대가격’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는 경영 철학을 실천해 왔습니다.

전 세계 26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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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터미의 100억 기부, 어떤 내용인가요?

 

2025년 3월, 애터미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0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었고, 단일 재난 성금 중 역대 최고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애터미는 굵직한 기부를 진행해 왔습니다.

💖 주요 기부 내역

2019년 ~	한부모 가정 지원 '맘(MOM) 캠페인'	100억 원
	취약계층 복지 지원	100억 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100억 원
누적 기부 총액		300억 원 이상

꾸준한 기부를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2019년 이전에도 기부를 지속적으로 해왔기때문에 누적 기부금은 300억을 훨씬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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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단계 기업이라는 이미지, 문제는 없을까?

 

애터미는 ‘네트워크 마케팅’, 일명 다단계 유통 방식을 기반으로 합니다.
다단계 기업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요, 과거 일부 기업의 불투명한 운영, 소비자 피해, 재고 부담 전가 등의 사례 때문입니다.

 

하지만 애터미는 이를 의식해 윤리적인 유통 구조와 소비자 보호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애터미의 주요 대응 방안

 

• 회원가입 비용 없음
• 반품 제도 완비
• 재고 부담 없음
• 실적 과장 없는 투명한 보상체계

👉 애터미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들은 “실제로 써보면 가성비 좋은 제품이 많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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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하며

애터미는 국내 대표 네트워크 유통 기업 중 하나로, 높은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최근 100억 기부를 포함한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은 분명 칭찬받을 만한 행보입니다.

 

다만, 유통 구조에 대한 오해나 우려는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 제공과 소비자 중심의 정책 운영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